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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벤처기업부 대전→세종 간다는데…대전ㆍ세종 “상생하겠다”
대전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(중기부)가 세종시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세종시가 상생 협력을 선언하고 나섰다.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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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“언제적 자료?” 조세연 보고서 결함에 지자체 뿔났다
경기도·서울시·부산시 연구원까지 반박… 행정안전부 직접 효과 입증 예고 한 시민이 서울시의 제로페이 기반 지역화폐로 결제를 하고 있다. 국내 243개 지방자치단체(지자체) 중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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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정수도 완성 위해 뭉친 충청권 4개 시도…민관정 협의회 출범
행정수도 건설을 위해 충청권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. 대전·세종·충남·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28일 ‘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ㆍ관ㆍ정 협의회(이하 협의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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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행정수도권" "대전·세종 통합"…수도이전 놓고 충청권 다른 셈범
━ 이춘희 세종시장 "마을 단위 통합도 어렵다" 집권 여당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진행되고 가운데 충청권 지자체도 각기 다른 셈법으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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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태정 대전시장 "대전과 세종 통합하자"…세종시 "논의 없었다"
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대전과 세종의 통합을 제안했다. 이에 세종시는 “갑작스러운 제안을 이해하기 어렵다”고 했다.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열린 지자체-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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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, 저소득층에 최대 63만원 지급...코로나 생계 대책
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에 다음달 10일께까지 최대 63만원 상당 긴급 재난생계지원금(희망홀씨)을 지급한다. 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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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시,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 선정
장덕천 부천시장이 1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‘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’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 스마트시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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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산 시민, 우한 교민 품었다···이런 말 이천도 듣게 돕겠다“
“이심전심(以心傳心). 말 안 해도 다 알죠. 짧은 시간에 준비할 게 많을 텐데 우리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전달할 생각입니다.” 정부가 3차로 귀국하는 중국 우한(武漢) 교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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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“50대 초에 2막 준비하라”
경력단절 딛고 박사 취득… 노인 돌보는 이웃공동체 사업 진행 사진:김성태 객원기자 “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. 단적으로 현재 일본의 취업률이 100%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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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시전형서 서울대 4명 보낸 대전 한빛고...도심 외곽 작은 학교의 '큰 성과'
대전시 외곽 대둔산 자락에 있는 고등학교가 있다. 대전시 중구 안영동 한적한 곳에 있는 한빛고다. 남녀공학인 이 학교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우수 학생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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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0억 세수 대책도 없는데…” 대전 화상경마장 폐쇄 논란
지난 20일 대전시의회에서 마권장외발매소 폐쇄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. [사진 대전시의회] 연간 2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내며 일자리 200개를 창출한다. 이런 기능을 하는 기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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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통령 공약이라지만, 세금 200억 내는 데 왜 없애나"…화상경마장 폐쇄 논란
연간 200억원의 세금을 꼬박꼬박 내며 일자리 200개를 창출한다. 이런 기능을 하는 기관 이전(폐쇄) 추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. 대전 서구 월평동에 있는 마권장외발매소(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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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 마을] 전국에서 2797개 마을 참여 … 우리 농촌에 활력 불어넣다
지난 8월 28일 대전시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‘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’에서 20개 마을 주민·공무원 등 1700여 명의 참가자가 화합의 축제를 연출했다. 소득·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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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집무실에 연봉 4000만원 받는 ‘동 자치지원관’ 채용 논란
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주민자치센터 동 자치지원관실. 유성구 3개 동에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 4000만원 가까운 연봉에 사무실은 별도로 쓴다. 이런 혜택을 받는 인력이 대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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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약 4000만원, 사무실 별도'.. 대전과 서울 동(洞) 자치지원관 논란
4000만원 가까운 연봉에 사무실은 별도로 쓴다. 이런 혜택을 받는 인력이 대전과 서울 지역 동사무소에 일하고 있다. ‘동(洞)자치지원관(지원관)’이야기다. 2일 대전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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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성·공동체 교육으로 입시 바늘구멍 뚫은 대전 한빛고
대전 한빛고는 도시 외곽 대둔산 자락에 있는 남녀공학 고교다. 지리적 여건 때문에 우수 학생을 유치하는 데 늘 어려움이 있다. 하지만 이번 입시에서 대전시 주요 고교를 능가할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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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내일 수능 미룬다…포항 지진에 사상 초유 사태
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앞두고 예비소집을 실시한 15일 오후 대전시교육청 제28시험장인 동방고등학교. 김성태 기자 11월 16일로 예정됐던 2018년도 대학수학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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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지자체 85곳 30년 내 사라진다…전남, 소멸위험지역 첫 진입
2016년 충북 괴산군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120명이다. 사흘에 한 명도 안 된다. 군 단위 평균(355명)에 한참 못 미치고, 전체 인구 대비 출생아 수도 0.308명으로 전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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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 사랑 싹트는 대학 기숙사 옥상
충남대 기숙사 옥상에 조성된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들. [사진 충남대] 타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기숙사 옥상 텃밭에서 감자를 길러 소외계층에 전달한 학생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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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숙사 옥상에서 기른 감자 소외계층에 기증한 대학생들
극심한 가뭄과 타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기숙사 옥상 텃밭에서 감자를 길러 소외계층에 전달한 학생과 교직원이 있다. 대전의 충남대 학생들 얘기다. 충남대 학생들이 학생생활관(기숙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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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계서 가장 폼 나는 시위 되게 하자”
박근혜 퇴진 제4차 범국민행동’ 촛불집회가 지난 19일 전국적으로 열렸다. “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진다”고 한 김진태 의원의 지역구인 춘천에서 시민들이 촛불 대신 스마트폰 손전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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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]"517개 팀 참가한 ‘행복드림 릴레이’… 전국 최고 자원봉사프로그램”
대전시 서구지역에서 영업중인 스타벅스 커피숍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 4명은 지난 9월 28일 대전시 서구청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무료 바리스타교육을 실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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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]"대전은 나눔의 도시 … 피플카·스터디팩토리·코워킹 등 공유경제 활발”
㈜피플카는 대전지역의 카셰어링 업체다. 보통 1일 단위로 차량을 빌려주는 렌터카와 달리 시간 단위로 차량을 쓸 수 있게 하는 게 카셰어링 업체의 가장 큰 특징이다. 이용자는 어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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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거법 위반' 권선택 대전시장, 오늘 대법원 최종 판결…더민주, 광역단체장 한 석 잃나
권선택 대전시장(왼쪽) [중앙포토]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권선택 대전광역시장(61)의 운명이 26일 결정된다. 권 시장이 시장직을 상실할 경우, 더불